massage in japan

나고야 마사지 추천 Nagomiya 나고미야 여행의 여독을 풀기 좋은 곳 추천

마중러 2023. 10. 3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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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s.app.goo.gl/NiSfAnUkmtqKCv5R8

 

Nagomiya · 일본 〒460-0008 Aichi, Nagoya, Naka Ward, Sakae, 3 Chome−10−11 サントウビル 3F

★★★★☆ · 마사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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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여행에서 여독을
풀기위해 강력추천
Nagomiya

 

 

 

 이번 여행은 맛집과 카페를 많이 다니다 보니 하루에 2만보는 거뜬히 넘게 걷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종아리 근육과 햄스트링은 계속 땡긴다. 그럼 어디를 가야지? 마사지를 받아야지 🤗 

 

 

 그래서 찾은 오늘의 샵은 "Nagomiya" 라는 곳이다. 사카에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있고 주변에 맛집과 번화가라서 겸사겸사 방문하기도 좋다. 그리고 호텔들도 주로 이 주변에 많아서 방문하기 편한 곳이다.

 

 

 

 

 

 빌딩 3층에 위치하고 있고 24시간 운영하고 있었다. 앞에서 마사지 가게 간판을 보니 역시 가슴이 오늘도 뛴다. 두근두근. 여행에서 받는 마사지는 더 특별하다. 특히 많이 걸어서 뭉친 근육이 많아 더 시원하게 느껴진다.

 

 

 

 3층에 내리니 바로 마사지샵이 보인다. 밖 부분도 깔끔하고 잘 관리되고 있는 샵이었다. 메뉴도 밖에 붙어 있어서 편리하게 볼 수 있었다.

 

 

 

 

 다행히 외국인도 친절하게 받아주셨다. 간혹 일본은 외국인이라 언어소통의 문제로 거부하는 곳도 있다. 메뉴판을 파파고로 얼른 돌려서 건식 60분 33.000엔을 선택했다. 

 

 

 

 

 

 

 

 

 공간을 커튼으로 구분했고 배드나 수건 등이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었다. 전혀 냄새도 없었고 상태 👍

 

 

 한 시간동안 마사지는 매우 훌륭했다. 관리사 분은 중국분이었고 일본어로 응대해서 소통은 쉽지 않았다. 압도 적당하고 계속해서 상태를 체크해가며 관리해주셨다. 확실히 마사지 실력이 훌륭하셨다. 

 

 

중국 마사지의 특징과 일본 마사지 특징이 잘 섞여 있어서 아주 훌륭하다. 여행의 여독을 충분히 풀어주는 실력이었다. 

 

 

 

 

사카에 근처에서 투숙하고 있거나 여행중에 여독이 쌓여 있다면 "Nagomiya" 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린다. 마사지 실력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편안한 상태로 마사지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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