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역 주변에서 보물을 찾아내다. 오늘도 마사지 맛집을 찾기 위해 떠나는 마중러다. 며칠 째 컴퓨터 작업 때문에 꽉 막힌 어깨 근육을 다 풀기위해 길동역에서 마사지 맛집을 찾아봤다. 요즘은 비벼 대는 태국 마사지보다 중국 마사지가 훨씬 좋은 것 같다. 두 마사지 모두 특징도 다르고 장점도 다르다. 어느 날은 압이 쎄서 근막에 있는 피로물질을 다 박살 내고 싶을때도 있고 어느날은 부드럽게 다 흘려보내고 싶을때도 있다. 오늘은 다 박살내버리고 싶은 날이었다. 위치는 길동역 1번출구 위쪽 스타벅스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전철역에서 멀지도 않아서 접근성도 훌륭하다. 예약은 마통어플을 통해 했고 가격도 주변 대비 저렴한 편이었다. 운영시간은 24시간 인 듯 하다. 스타벅스 만 찾으면 가게는 금방 찾아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