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길동역에는 마사지 샵들이 꽤나 많다. 그 중에서 정통 건마를 꼽자면 역시 몇 개 되지 않는다. 나의 발품을 통해 얻어낸 마사지 맛집. 바로 "더시암" 타이마사지 샵이다. 여성고객들도 많고 역시나 마사지 맛집답게 주말에는 예약이 쉽지 않을때도 있다. 평일 낮 시간대에 예약했더니 무난하게 예약했다. 위치는 길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굽은다리역이나 강동역에서도 도보로 올 수 있는 거리다. 스파룸도 있어서 스파와 마사지를 함께 즐길 수도 있다고 한다. 7층에 있었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었다. 사장님의 친절한 안내를 받고 룸으로 향했다. 룸도 깔끔했고 매트. 타월도 눅눅하지 않고 위생상태도 훌륭했다. 아로마 90분을 받았고 대만족스러웠다. 숙련된 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