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통로역 "타이거마사지" 방콕 최고의 가성비 마사지
태국 방콕에선 여기가 최고
타이 120분 마사지 후기
마사지의 본토. 방콕에서 가성비최고의 마사지 "타이거마사지"를 다녀왔다. 뭐 여긴 설명이 필요가 없는 마사지 맛집이다. 가성비로 따지면 방콕에서 최고일 거라 생각한다.
통로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고 주변도 마사지 샵들이 꽤 많은 동네다. 일본인 빌리지가 있는 곳이라 살짝 변마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안전하게 타이거마사지를 추천하고 싶다.
이름부터 맘에 든다 . 타이거 마사지 크. 그리고 코로나 시국에 태국 마사지 업계도 불황을 못 견디고 많이 폐업 했다 . 하지만 강자들은 현지인 로컬 고객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버텨냈다. 타이거 그 중에 하나다.
이곳은 한국인들도 많이 찾지만 태국인들도 많이 오는 곳이다.
타이마사지 60분 330바트/ 90분 495 바트 / 120분 660 바트 로 120분을 해도 우리나라 돈 3만원이 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받는 마사지 반값으로 호사를 누릴 수 있다.
나는 풋/타이 믹스 120분을 선택했고 가격은 660바트 25000원 정도로 마사지를 받았다.
준비해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이제 마사지를 받는다 . 1층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2층에서 받았다. 프라이빗한 공간이 아니라 커튼으로 쳐진 곳에서 받는다.
태국에서 살짝 프라이빗한 곳에서 받으려면 가격이 1.5배는 올라간다. 뭐 괜찮다 타이마사지라 옷 입고 받는거라 크게 상관도 없다.
남자마사지사에게 받았는데 정말 극락을 경험하게 된다. 압이 차원이 다르다. 뼈와 근육안쪽을 마사지 해주고 그 시원함이 최고다. 한국에서 받는 마사지와는 결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마중러에게 타이거마사지는 근본이자 표본이다. 어떠한 마사지를 받을 때 타이거마사지는 그 기준점이 될 것이다. 그리고 방콕에 있는 동안 다섯번이나 더 방문한 "타이거마사지" 긴말 필요없다 바로 당장 라잇놔우 가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