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 휴명품힐링바디샵 아로마 90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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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고 시원했던 마장동마사지

"휴명품힐링바디샵"

 

 

 

성동구에 마사지 시원하게 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바로 방문한 "휴명품힐링바디샵" 이름처럼 명품 마사지일지 궁금하다. 마통에서 90분 아로마로 예약했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다. 

 

 

중국 마사지 스타일이고 마장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훌륭하다. 

 

 

 

 

이 순간이 마사지를 받기 전 가장 설레이고 떨리는 순간. 떨리는 심장을 부어잡고 문을 열고 당당히 들어가본다. 

 

 

 

 

 

내부도 깔끔하고 역시 마장동에서 인기 많은 건마 마사지샵답다. 사장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역시나 아로마 삼각빤스를 주신다. 경건하게 빤스로 갈아입고 뒷판부터 시작해봅니다. 

 

 

 

90분동안 극락을 경험했다. 마사지 쌤이 쉬질 않으신다. 올라타서 팔꿈치와 손가락의 압으로 나의 온 몸을 조져놓으셨다. 역시 중국마사지만의 매력이 있다. 

 

 

 90분동안 일 분도 헛으로 쉬질 않고 나의 통증 근막들을 공략해 나가셨다. 

 

 

어찌나 나의 아픈 스팟을 아시는지 바로바로 조져주신다. 마사지가 끝나고 천장을 바라보며 아기가 된 나의 어깨를 느끼며 행복감을 느꼈다. 

 

 

 

 

샤워실도 깔끔했다. 온 몸에 흥건히 젖은 오일을 씻어냈다. 

 

어깨가 한결 가볍고 발 끝부터 머리 어깨까지 모두 한결 가벼워진 몸을 이끌어본다. 

 

 

마장동에서 마사지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린다.